사회
충남 천안서 4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천안 110번째
입력 2020-06-23 08:15  | 수정 2020-06-30 09:05

충남 천안의 40대 여성이 어제(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일 아산 탕정에서 발생한 62살 여성 109번째 확진자에 이어 17일 만입니다.

어제(22일) 시에 따르면 48살 이 여성은 발열 증세로 지난 19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이 여성의 가족(남편, 자녀 2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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