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만우절 겨냥 인터넷 악성코드 주의
입력 2009-03-27 11:08  | 수정 2009-03-27 11:08
최근 만우절을 겨냥한 악성코드가 외국에서 발견돼 인터넷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7일 처음 발견된 악성코드는 콘피커 웜의 변형으로, 감염된 컴퓨터는 만우절인 다음 달 1일 외부의 특정 시스템으로 접속을 시도해 기업 PC가 이 악성코드에 감염되면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수연구소는 이 악성코드를 막도록 V3 제품군과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 가드'의 보안 엔진을 긴급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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