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프노스 코리아, 다양한 연출·착용감 뛰어난 `애슬레저룩` 선보여
입력 2020-06-22 18:14 
[사진= 이프노스 코리아]

애슬레저룩 전문업체 이프노스 코리아(대표 송유호)는 입지 않은 듯한 편안함이 강점인 레깅스·요가복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양면 레깅스는 겉면과 안쪽면이 각각 다른 컬러 및 프린트로 취향에 맞게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허리 밴드 부분을 속옷 제품에 사용되는 특수 필름 접착 처리 방식을 사용, 레깅스 착용 시 발생하는 말림·접힘 현상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좋고, 양쪽면으로 레깅스를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겉면과 안면의 봉사(실) 색상도 양쪽면과 유사하게 매칭했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이프노스의 양면 레깅스는 국내섬유공인시험 기관인 KATRI 테스트를 통해 흡습속건 및 통기성, 스트레치, 복원력, UV 차단성을 입증받았다. 얇은 세데니아 원사인 PA6 NYLON DTY 30 Denier Full Dull 원사를 사용해 국내에서 보기 드문 독일제 초고밀도 편직기(Terrot)의 독점 생산을 통해 레깅스의 부드러운 촉감을 그대로 살렸다.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나 보푸라기가 일어나지 않아 오랜 기간 착용할 수 있어 20대뿐만 아니라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40~50대 중장년층도 선호하는 레깅스라는 게 이프노스 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송유호 이프노스 코리아 대표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는 건강과 자신의 개성을 살린 프리미엄 운동복을 선호한다"면서 "운동 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깅스, 획일화된 패션보다는 자신만의 '개성', '스타일'을 1순위로 고려하는 만큼 이프노스는 그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피트니스 웨어"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이어 "당사는 개성, 스타일, 내구성 등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레깅스 분야에서는 최고를 자부한다. 하나의 제품에도 최상의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제품은 소량 생산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re-order를 하지 않는 이프노스 제품들은 먼저 선점한 고객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며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없애고, 나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함과 기능성을 장착한 애슬레져룩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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