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븐틴 민규, 이태원 방문 직접 사과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
입력 2020-06-22 17:27 
세븐틴 민규 사과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세븐틴 민규가 최근 사회적 거리 기간에 이태원에 방문에 논란이 됐던 것을 사과했다.

22일 오후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민규는 최근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에게 실망 안겨드려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자리에서 직접 이야기하고 싶었다”라며 항상 응원 주는 팬들과 멤버들, 많은 분에게 죄송하다는 말 전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 좋은 행동 통해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규는 지난 4월 25일 저녁부터 26일 새벽까지 서울 이태원에서 유흥시설을 돌아다녔 논란이 된 바 있다.

세븐틴은 오늘(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