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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고준, `바람피면 죽는다` 출연 확정…오늘(22일) 대본리딩
입력 2020-06-22 16: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KBS2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조여정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와 고준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2일 "조여정과 고준이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늘(22일) '바람피면 죽는다' 대본 리딩을 진행한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다. 조여정은 유명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고준은 성공한 이혼 전문 변호사로 변신한다.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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