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감들 "진단평가 거부 단호히 대처"
입력 2009-03-27 09:52  | 수정 2009-03-27 09:52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들은 이달 31일로 예정된 진단평가에 대한 거부 움직임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진단평가를 거부하는 행위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감들은 전국 시도 교육감협의회에서 채택한 성명을 통해,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31일 치르는 초 중학교 진단평가는 학력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올바른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의 일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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