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타이거 우즈, PGA 첫날 공동 10위…고어, 단독선두
입력 2009-03-27 09:51  | 수정 2009-03-27 09:5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복귀 후 첫 우승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우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제이슨 고어가 5언더파로 단독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팀 헤런과 제프 오버턴이 공동 2위를 달렸습니다.
한편, 나상욱은 이글 1개와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공동 17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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