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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백아연 "`K팝스타` 끝나자 밥 먹자고 연락 와...애매했다"
입력 2020-06-22 15:50  | 수정 2020-06-22 15: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최파타'에 출연, 'K팝스타' 출연 당시를 추억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백아연이 출연했다.
최화정은 백아연의 신곡 '썸 타긴 뭘 타'에 대해 "'썸 타긴 뭘 타'라는 제목을 듣자마자 외웠다"라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백아연은 "노래는 제목이 다할 거라고 생각하며 작업한다"고 화답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화정이 '애매했던' 경험을 묻자 백아연은 "'K팝스타' 프로그램 이후 가장 많이 연락이 왔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던 친구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다들 밥 한번 먹자고 하는데 정말 애매했다"라고 애매했던 경험담을 들려줬다.

최화정은 "이제 와서 연락하는 것도 별론데, 만나면 밥은 누가 사느냐"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16일 신곡 '썸 타긴 뭘 타'를 발매,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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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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