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G다인힐, `다츠 베이컨 듬뿍 김치 볶음밥` 마켓컬리서 판매
입력 2020-06-22 14:43 
[사진 제공 = SG다인힐]

SG다인힐이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 다츠의 인기 메뉴 '베이컨 듬뿍 김치 볶음밥'을 22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
다츠는 한남동 핫플레이스로서 '3개의 점이 모여 생긴 하나의 새로운 점'이라는 의미로 '제이콥' 셰프팀과 이태원 녹사평 언덕의 명소 '카페 보통', 공간 인테리어 브랜드 '디플랏'이 의기 투합해 연 레스토랑이다.
이번 출시되는 다츠 베이컨 듬뿍 김치 볶음밥은 다츠의 인기 메뉴인 김치 볶음밥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레스토랑 간편식)이다.
1인분 250g 2팩으로 구성됐다. 마켓컬리에서 8900원에 판매된다.
SG다인힐 RMR 사업부 관계자는 "베이컨 듬뿍 김치 볶음밥은 흔한 김치 볶음밥을 다츠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RMR 사업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셰프 및 레스토랑과의 상생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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