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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인턴` 박해진 위기에 김응수X박기웅 흑기사 변신
입력 2020-06-22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꼰대인턴'에서 박해진이 위기에 처하자 김응수와 박기웅이 나선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HIM)'에서 박해진이 위기에 빠졌다.
지난 회차에 가열찬 부장으로부터 인턴들에게 직장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며 주먹으로 한 대 맞은 남궁준수 사장은 서서히 철이 들며 "십찬이형"을 외치게 된다고. 그동안 가열찬 부장을 여러모로 괴롭히던 두 남자의 가열찬 부장 지키기에 시청자들은 폭소할 준비만 하면 된다. 가열찬 부장의 진심에 마음이 움직인 이만식 인턴은 가열찬에게 찐사랑을 펼치며 가열찬 부장에 대한 마음을 전한다.
갑자기 비련의 여배우로 변한 가열찬 부장과 이런 가부장을 지키기 위해 두 남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벌이는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꼰대인턴'의 핵심으로 변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극 1위의 '꼰대인턴'은 MBC와 웨이브(wavve)에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후 10시 10분에는 박해진&김응수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해피빈이 함께하는 ‘꼰대인턴 상담소가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마운틴무브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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