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은행외채 지급보증 1년 연장 추진
입력 2009-03-27 06:50  | 수정 2009-03-27 09:28
정부가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기한을 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올해 6월 말로 끝나는 은행 대외채무 지급보증 기한을 1년 연장하기 위해 다음 달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급보증 대상 채권도 만기 3년에서 5년까지로 연장하고, 국내 투자자가 국내 은행이 발행한 외화채권을 살 때도 지급보증을 해주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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