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영웅X이찬원, '바람과 구름과 비' 카메오 출연 '찰떡 연기'
입력 2020-06-22 14:13  | 수정 2020-09-20 15:04

임영웅, 이찬원이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격,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임영웅, 이찬원이 깜짝 등장, 찰떡 같은 분장과 능청스런 연기로 시선을 모았습니다.

최천중(박시후)이 점괘를 잘 본다는 소문이 퍼져 사람들이 몰려드는 모습이 그려지며 임영웅, 이찬원이 그를 찾은 것입니다. 임영웅은 저희가 밥은 벌어 먹고 살 수 있을 지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최천중은 두 사람은 돌아다니면서 뭘 하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저희는 노래를 좀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최천중은 두 사람 앞으로 평생 노래나 하고 살아라. 타고난 재주꾼의 팔자다. 언젠가 큰 대가를 얻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최천중의 말에 임영웅와 이찬원은 '아리랑'을 부르며 즐겁게 춤을 췄습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률은 4.4% (TNMS, 유료가구)로 상승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흥선대원군 '이하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전광렬에게 특훈을 받고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12회 예고에서는 흥선군(전광렬 분)에게 실언을 했다”며 사과하는 영탁과 장민호의 모습이 짧게 공개되며 기대를 불러모았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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