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첫 'e-타운홀 미팅'
입력 2009-03-27 06:43  | 수정 2009-03-27 12:4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가상공간인 인터넷을 활용해 국민과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e-타운홀 미팅'을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온라인 타운홀 미팅은 워싱턴에 국한돼온 정치 참여의 폭을 전국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던 오바마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 구현된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네티즌들이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린 10만 4천여 개의 질문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경제와 교육,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7가지 질문을 골라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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