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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악플러에 일침 “띄워주기? 생각 하고 말하길“(전문)
입력 2020-06-22 11:35 
김하영 악플 사진=김하영 SNS
김하영이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김하영은 지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제가 시험 삼아 초반에 맡게 된 겁니다. 자리 잡힐 때까지”라고 알렸다.

이어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제가 잠깐 하게 된 것뿐, 근데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 배우로 남아라(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죠?)”라고 분노했다.

더불어 저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 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서프라이즈 픽 MC 바꿔 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에요, 저도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이라며 하루에 서프라이즈 두 개씩 촬영하기 힘들어요. 응원은 못 해줄망정 #그래도 당분간은 서프라이즈 픽에서 내 얼굴 봐야 할걸”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김하영 글 전문.

서프라이즈픽 당분간 새로운 시도로 제가 시험 삼아 초반에 맡게 된 겁니다. 자리 잡힐 때까지.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오래 출연하고 얼굴 익숙한 제가 잠깐 하게 된 것뿐!

근데 게시판에 김하영 띄워주려는 거냐 재연 배우로 남아라(이 말은 생각은 하시고 말씀하신 거죠?)

온갖 비난 글들

저도 새로운 시도에 아직 적응 못 하고 있고 연기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빨리 서프라이즈 픽 MC 바꿔 달라고 말씀드린 상황이에요!

저도 제작진 결정에 따라 촬영하는 배우일 뿐입니다.

하루에 서프라이즈 두 개씩 촬영하기 힘들어요. 응원은 못 해줄망정

#그래도 당분간은 서프라이즈 픽에서 내 얼굴 봐야 할걸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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