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동영 "옛 지역구서 새 출발하고 싶다"
입력 2009-03-26 23:18  | 수정 2009-03-27 08:40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출마선언과 관련한 당내 논란에 대해 "옛 지역구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출발하고 당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전 장관은 여의도관광호텔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몰지 말 것을 당에 말하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정 장관은 "전주 덕진에 출마하면서 4월 재보선 선대위원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나서면 수도권 지역의 당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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