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다음 달부터 개·폐점 시간을 30분씩 앞당기기로 했지만, SC제일은행은 종전대로 영업시간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영업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영업력 향상과 성장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우리은행 등 대부분 은행이 개·폐점 시간을 다음 달부터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30분씩 앞당길 예정이어서 고객의 혼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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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관계자는 "영업시간을 변경하는 것이 영업력 향상과 성장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영업시간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우리은행 등 대부분 은행이 개·폐점 시간을 다음 달부터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로 30분씩 앞당길 예정이어서 고객의 혼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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