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타지키스탄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2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22 08:13  | 수정 2020-06-29 09:05
경기 파주시는 타지키스탄에서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그제(20일) 오전 5시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지인의 차를 타고 파주시 조리읍 임시생활 시설로 이동,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어제(21일)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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