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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장도연 “키 174.5cm, 서장훈 옆 유일하게 포켓걸 된다”
입력 2020-06-21 21:56 
미우새 장도연 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자신의 키를 솔직하게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자신의 키에 대해 제 키에 대한 지라시가 있더라. ‘박나래 씨랑 섰을 때 1m 차이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확히는 174.5cm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서장훈을 보며 유일하게 포켓걸이 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후 서장훈 옆에 섰고, 앙증맞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또 신동엽은 처음으로 도연이가 가방 선물을 받은 사람이 서장훈이다. 어색한 사이 아닌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장도연은 가짜 뉴스는 아니고, 앞에 주어를 떼니까 재미난 에피소드가 되더라”고 해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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