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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길, 쑥전까지 했지만...하음 채소 먹이기 실패
입력 2020-06-21 21:34 
아빠본색 길 사진="아빠본색" 방송 캡처
‘아빠본색 길이 아들 하음이의 채소 먹이기 도전에 실패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채소 먹이기에 도전하는 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길은 아들 하음과 함께 뒷마당에서 채소를 뽑으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유도했다.

그는 딸기를 잘 먹는 하음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쑥 먹이기에 도전했다.


길은 쑥전을 만들어 하음이에게 권했다. 하지만 하음은 먹지 않고 격하게 거부했다.

결국, 길은 먹지 마”라고 말한 뒤 업어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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