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선호, 허약체질 등극...여름만 되면 잘 쓰러져

‘1박2일 김선호가 여름이 무섭다고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에서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 특집을 맞이, 개인전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게 여름이면 무엇이 걱정되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선호는 벌레가 무섭다”라고 토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쓰러질까 봐...”라고 말하며 걱정했다. 발끈한 김선호는 자꾸 허약한 체질로 나온다”라고 받아쳤다.

그러나 라비는 쓰러졌던 게 언제?”라고 물었고, 김선호는 여름”이라고 답하며 멋쩍어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