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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최정 홈런에 격려의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20-06-21 19:2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2사에서 SK 최정이 1점 홈런을 친 후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4승 17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SK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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