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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김호중 “지름신 강림, 래퍼라는 생각”...추측 성공
입력 2020-06-21 18:48 
복면가왕 김호중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복면가왕 김호중이 지름신 강림을 래퍼로 정확히 추측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진주의 첫 가왕 방어전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지름신 강림과 와인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와인이 지름신 강림을 제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김호중은 래퍼라는 생각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나 노래 중 ‘래퍼가 맞구나 확신이 들었던 소절이 있다. 중간에 ‘지효라는 말이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그는 확신의 눈빛으로 그를 추측했다. 그 결과 지름신 강림은 스윙스로 드러났다. 김호중은 뿌듯한 듯 미소 지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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