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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엄정화, 키토제닉 다이어트 식단 공개... 대유행 예감
입력 2020-06-21 18:41  | 수정 2020-06-22 09: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엄정화가 특별한 식단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사부로 나와 멤버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나왔다.
집 구경이 끝난 뒤 엄정화는 멤버들에게 작년에 하늘나라로 간 반려견 탱글이를 위한 감나무를 심어달라고 부탁했다. 그 때 엄정화는 멤버들을 위해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엄정화를 돕기 위해 양세형은 그녀와 함께 주방으로 향했다. 엄정화는 "나는 특별한 다이어트를 한다"며 탄수화물을 낮추고 지방을 높인 키토제닉 식단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쌀 대신 곤약밥과 곤약떡으로 김밥과 떡국을 만들고,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돈까스를 멤버들을 위해 대접했다. 엄정화는 "식단을 바꾼 뒤 수면제도 끊었다"며 그녀의 식단이 대유행할 것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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