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제시 “‘FAKE’ 크롭티? 내 가슴 가짜니까” 거침없는 입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악(樂)인전' 제시가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악(樂)인전'에서는 제시, 김요한, 송가인이 '2020 인생은 즐거워' 스타일링 회의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시는 자신이 입었던 무대 의상을 보여주며 의견을 제시했다. 김숙은 제시의 크롭탑 중 'FAKE'라고 쓰여 있는 옷에 대해 물었고, 제시는 'FAKE'라고 쓴 이유는 내 가슴이 가짜이기 때문”이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어 제시는 진주로 만든 노출이 심한 의상을 공개했다. 이에 송가인이 "가슴이 보인다"라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제시는 움직이면 보이는데, 가만히 있으면 보이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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