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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정의윤,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20-06-21 17:38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SK 3루 주자 정의윤이 이재원의 희생타로 득점한 후 염경엽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24승 17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SK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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