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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3루타 치고 다리 통증` [MK포토]
입력 2020-06-21 17:3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2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에서 SK 정의윤이 3루타를 치고 출루했으나 다리에 통증을 느껴 베이스 위에 앉아 있다.
24승 17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K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9위의 SK는 5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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