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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오프닝 격리 후 양세찬에 "나 오늘 치마 입었어"
입력 2020-06-21 17:12  | 수정 2020-06-22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전소민이 양세찬에게 오늘도 매력을 어필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맹'에서는 오프닝에서 멤버들이 차를 주차한 위치에 따라 건물의 1층 부터 8층 까지 격리되는 모습이 나왔다.
제일 먼저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 이광수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제작진이 건낸 마이크와 안대를 차고 영문을 모른채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다른 멤버들도 이광수를 따라 차례로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칠층에서 내린 전소민은 양세찬의 목소리를 듣고 그를 불렀다. 전소민의 목소리는 8층에 있는 송지효에게 까지 들렸다.
양세찬과 대화를 나누던 전소민은 갑자기 "나 오늘 치마 입었어"라고 매력을 어필했다. 이에 양세찬이 당황해하자 전소민은 "나 오늘 이쁘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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