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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호중, 고삐 풀린 다이어터의 ‘위’大한 치팅데이
입력 2020-06-21 15: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트바로티 김호중의 환장의 다이어트 도전기가 펼쳐진다.
김호중이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엄청난 체중 증량 위기(?)를 맞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한 김호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심란해진 호중은 곧장 운동에 나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중단해 母벤져스의 한숨과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식단 조절은커녕 도리어 ‘치팅데이를 선언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했다. 김호중은 칼로리 폭탄(?) 식단을 완성하는가 하면, 무아지경 먹부림을 선보여 이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무대에서보다 더 행복해 보인다”, 아무도 말리지 말아야 돼”라며 백기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호중은 함께 사는 형들로부터 자신이 살이 찌는 상상도 못한(?) 이유를 듣게 돼 망연자실했는데, 과연 호중이 접한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파)바로티 김호중의 환장의 다이어트 도전기는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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