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유감 표명에 북, "대남삐라 살포 변경 없어"
입력 2020-06-21 08:50  | 수정 2020-06-21 09:26
통일부가 북한의 대남전 살포 중단을 촉구하고 유감을 표명한 것에 대해, 북한이 하루도 안돼 반박 입장을 냈습니다.
북한 통일전선부는 오늘 아침 "남북합의는 이미 휴짓장"이 됐다면서 남북 관계를 고려해 계획을 변경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담화문을 냈습니다.

[주진희 기자/ jhookiz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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