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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시’ 이승우, 어쩌다FC 만난다…23세 최연소 코치의 특훈
입력 2020-06-21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스페셜 코치로 출격, 골 세리머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21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현 FIFA 랭킹 1위 국가 벨기에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승우가 등장, 어쩌다FC 전설들과 만난다.
이승우는 만 13세였던 2012년에 29경기 39골, 평균 한 경기에 1.4골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메시의 기록을 뛰어넘은 주인공. 올해 23세로 ‘어쩌다 FC' 전설들에겐 아들 뻘 나이다.
최연소 코치답게 특유의 귀여움으로 전설들의 마음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우는 공격력을 위한 특별 맞춤 훈련을 실시한다. 스페인식 볼 돌리기 몸풀기, 이탈리아식 신개념 포지셔닝 훈련에 꿀잼 보장 한국식 벌칙 등 스포츠 전설들을 위한 훈련 세계 일주를 떠난다.
스포츠 전설들은 이승우의 훈련법에 강한 만족감을 드러내며 우리 스타일이다”고 환대한다. 하지만 높아지는 강도에 기진맥진한 전설들이 속출했다고 알려져 특별 훈련법이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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