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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유빈, 열정적인 초보 CEO 변신... 박진영 "너한테 자양분이 될 거야" 조언
입력 2020-06-20 23: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빈이 CEO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는 CEO로 변신한 유빈의 활약상을 그렸다.
유빈은 기상하자마자 쌓여있는 업무 메시지를 확인했다. 그는 "다른 환경 혹은 도전이 필요한 거 같아서 지른 거죠"라며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유빈은 법인카드 내역서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회사에 복귀한 유빈은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회의 후 유빈은 박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박진영은 "너한테는 어마어마한 자양분이 될 거야"라며 CEO 유빈을 격려했다. 이어 "회사 대표는 냉정할 때 냉정해야 돼. 모든 사람이 너한테 서운할 수밖에 없어"라며 조언을 건넸다.
한편 ‘온앤오프는 다양한 삶을 사는 멀티 페르소나 모두 모여라! 바쁜 일상 속 내 모습(ON), '사회적 나'와 거리 둔 내 모습(OFF)을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주는 신개념 사적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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