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가 만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던 고문영을 발견한 문강태는 저기요. 담배 좀”이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고문영은 이거 돛댄대”라며 여유롭게 그를 쳐다봤다.
문강태는 아니. 달라는 게 아니고 끄세요. 여기 금연구역입니다. 끄세요”라고 경고했다.
고문영은 혹시 운명을 믿어요?”라며 운명이 뭐 별거인가. 이렇게 필요할 때 나타나주면 그게 운명이지”라며 담배를 문강태 커피잔에 넣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20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의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던 고문영을 발견한 문강태는 저기요. 담배 좀”이라며 말을 걸었다.
이에 고문영은 이거 돛댄대”라며 여유롭게 그를 쳐다봤다.
문강태는 아니. 달라는 게 아니고 끄세요. 여기 금연구역입니다. 끄세요”라고 경고했다.
고문영은 혹시 운명을 믿어요?”라며 운명이 뭐 별거인가. 이렇게 필요할 때 나타나주면 그게 운명이지”라며 담배를 문강태 커피잔에 넣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