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 이효리, 광고 욕심 “왜 안 찍는다고 했나 후회돼”
입력 2020-06-20 20:04 
‘놀면 뭐하니?’ 린다G가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캡처
‘놀면 뭐하니? 린다G가 광고 욕심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이 싹쓰리 데뷔곡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다G가 광고를 찍는 듯이 예쁘게 물을 먹자, 유두래곤은 광고 안 찍는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어봤다.

이에 린다G는 그러니까 여기서라도 느낌 가보려고. 내가 왜 안 찍는다고 했을까 너무 후회가 돼”라고 맞받아쳤다.


유두래곤은 이제는 찍어도 돼”라며 말했다. 그러자 린다G는 아니 내가 생각을 해봤어. 내가 찍는다고 했으니까 찍긴 그러고 린다G로 찍을까”라고 털어놓았다.

유두래곤은 효리는 아니야. 효리는 동물을 사랑하고 상업 광고를 찍지 않는, 하지만 린다G는 돈이면 다하는 자본주의 상징인 거야”라고 광고 촬영을 응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