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구로구 병원에서 확진자 2명 나와 임시폐쇄
입력 2020-06-20 19:30  | 수정 2020-06-20 20:12
(이런 가운데) 서울 구로에 있는 한 병원에서는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해당 병원을 임시폐쇄했습니다.
이 병원에 입원 중이던 대전 거주 55세 여성이 그제 저녁, 서울 대림동 거주 30대 여성이 어제 저녁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외부인 출입을 금지하고 병원 앞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의료진과 입원환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중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