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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 백종원X양세형 ‘착한 광고’로 기부 동참 ‘훈훈’
입력 2020-06-20 19: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 백종원과 양세형이 ‘착한 광고로 기부에 동참한다.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20일 첫 방송된 ‘백파더가 독특한 PCM(Premium Commercial Message, 분리편성광고)으로 눈길을 끌었다. 1부 방송 직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직접 출연한 약 15초가량의 광고가 공개된 것.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깜짝 재미를 안겼다.
앞으로 백종원과 양세형은 매회 PCM으로 본 방송 이외의 즐거움을 주고, 해당 광고의 출연료를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착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출연자의 선한 의지에 공감한 ‘백파더 제작진도 참여해 힘을 보탠다.

‘백파더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백파더를 향한 시청자들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히며, 착한 광고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쌍방향 소통 요리쇼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생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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