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공단 임원임금 5% 떼어 소외계층 지원
입력 2009-03-26 15:48  | 수정 2009-03-26 15:48
경기침체에 따른 고통분담에 환경관리공단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환경관리공단은 임원 5명의 임금 5%를 반납해 연간 1천900여만 원을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임금 반납을 일반 간부급으로 확대하기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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