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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라미란, 승부욕 활활 혜리‧여진구에 “똑같은 애들끼리 만났다”
입력 2020-06-18 22:09 
‘바퀴 달린 집’ 혜리 여진구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캡처
‘바퀴 달린 집 혜리와 여진구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보드게임을 하는 여진구와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리에게 패한 여진구는 누워있는 라미란에게 추우시냐”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갑자기 몸에 열이 올랐다”라며 입고 있던 겉옷을 벗었다. 이에 혜리는 승부욕이 있더라. 얘가”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라미란은 똑같은 애들끼리 만났다”라고 웃었다.

그런 그에게 여진구는 자신의 겉옷을 벗어 덮어줬고, 이내 혜리와 다시 게임을 재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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