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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원어스 “운명 걸렸지만 탈락 없어 행복한 무대” 벅찬 소감
입력 2020-06-18 21:40  | 수정 2020-06-19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로드 투 킹덤 다섯 팀이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net 예능 ‘로드 투 킹덤에서는 파이널 무대에서 펜타곤이 신곡 무대를 선보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어스를 시작으로 베리베리, 더보이즈, 펜타곤, 마지막 온앤오프까지 파이널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였다. 베리베리는 무대 직전 유쾌하게 '야자타임'으로 팀웍을 다졌고, 펜타곤은 고생한 후이를 위해 샌드위치를 선사하는 훈훈한 팀웍을 과시했다.
이후 더보이즈는 마지막 파이널을 장식한 온앤오프의 무대에 대해 벅차오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온앤오프 선배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펜타곤은 절친이면서 라이벌이었던 온앤오프에 대해서 5자 토크로 역시 울 온옵”이라고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MC 장성규는 너무나 뜨거운 무대가 끝났다”면서 5팀의 보이그룹에게 무대를 마친 소감과 생방송 투표를 위한 어필 타임을 제안했다. 문자 1번의 원어스는 첫 번째 무대로만 세 번째로 섰던 바. ‘킹덤으로 가는 운명이 달려 있지만 탈락이 없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이어 생방송 어필하며 저희 많이 사랑해 주신 분들, 문프. 문자투표 부탁드려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온앤오프는 무대 보여드린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다. 팬분들이 배러들이 기쁘게 만들어주셨다”라며 ‘베리베리 브이 표시로 문자 2번을 어필했다.
다른 팀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던 더보이즈는 자신 있냐”는 장성규의 물음에 스탭 분들이 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자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3번을 어필했다.
또한 펜타곤은 특별히 라이브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심장이 쫄깃쫄깃하다”고 말했다. 이어 펜타곤이 큰 그룹으로 성장해서 ‘완성형 팀으로 여러모로 잘 하는 팀으로 남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특히 펜타곤은 홍석의 분장에 대해 피가 아니라 분장과 땀이 섞여 있는 것”이라며 놀라지 마시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온몸으로 4번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온앤오프는 오늘만큼은 미련 없이 무대를 마쳤다. 후회 없는 무대인 만큼 자신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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