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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고백까지 했는데...” 천인우·이가흔, 월미도 데이트 목격담
입력 2020-06-18 10:52  | 수정 2020-06-18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의 인천 월미도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8일 온라인상에선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인 천인우, 이가흔의 월미도 목격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마스크를 착용한 채 다정하게 붙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얼굴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데이트 사진도 퍼지고 있는 상황.
지난 17일 방송에서 천인우는 박지현 앞에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감정을 추스릴 수가 없는지 잠깐의 시간을 갖자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현은 직진하는 김강열을 두고 천인우를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한결, 서민재는 서로를 선택했고, 이가흔은 임한결에 시그널을 보냈다. 정의동은 천안나를, 천안나는 김강열을 골랐다.

천인우 이가흔 월미도 목격담으로 시청자들은 박지현에게 향하던 천인우의 마음이 결말에서 바뀐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하트시그널3는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의 러브라인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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