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젠 `휴대용 수소 흡입기`가 대세
입력 2020-06-18 09:57 

코로나19의 출구가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러한 가운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용 수소 흡입기가 국내에 시판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키너스(대표 이승훈)는 일본에서 연간 3만대이상 판매를 기록 중인 휴대용 수소 흡입기 '켄코스4(KENCOS4)'를 18일 국내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켄코스4 수소 흡입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해 폐질환 예방과 치매 예방, 당뇨관리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일본 논문 발표와 효과 사례가 전해지고 있어서 새로운 개인 건강관리 보조기구로 떠오르고 있다.

이 제품은 한 동안 인기가 높았던 수소 수(水)를 마시는 것보다 높은 함량의 수소를 직접 흡입이 가능해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에 아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켄코스4 휴대용 흡입기를 5분 사용하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수소 수(水) 3.5리터를 마시는 것과 동일한 양의 수소를 흡입하게 되고 한 달 사용시 수소 수(水) 음용 대비 약 400배의 수소를 흡입할 수 있다고 한다.
켄코스 제품군은 일본에서는 2019 트렌드 예측과 히트예상 1위, 미용 관계자가 주목하는 안티에이징케어 상품 1위, 또한 의료 관계자가 추천하고 싶은 헬스케어 상품 1위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키너스 관계자는 켄코스4(KENCOS4) 외에 조만간 수소 마스크와 수소 입욕제까지 국내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문 의료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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