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이다지 "이대 수석졸업, 경제적 지원 끊겨 장학금 받으려 열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스타 역사 강사' 이다지의 대학시절 성적이 화제다.
이다지는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이화여자대학교 수석 졸업 고백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화제가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긴 했다며 "부모님이 스무살 되던 때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었다. 독립적으로 살라고 하셨다. 전액 장학금을 받아야 대학에 다닐 수 있어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등을 놓쳤을 때는 휴학하고 일했다. 1등에게만 전액 장학금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복학해서 다시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화여대가 4.3 만점인데 4.13으로 졸업했다. 100점 만점에 98점이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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