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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민호, 불면증 고백...“열심히 달려왔는데 놓쳐 온 것들이 많았다”
입력 2020-06-17 22:25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장민호가 불면증에 시달린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상담을 받은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를 상담하던 상담가는 심적으로 부담이 있는 거 같다. 그걸 치료하지 않고 넘어가다보니까 고민이 커져갔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잠을 잘 못 잘 거다. 잠을 잘 자도 잔 거같지 않게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F4는 형이 요즘 잠을 못 잔다고 말했다. 놀랍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치열한 경쟁에서 가열차게 달려왔는데 도착해보니까 놓치고 온 게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어머니가 늙어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불안하다던 장민호는 어머니가 늙어가는 모습을 보는데 이별을 하게 될까봐 두려웠다”라고 털어놨다.
남들이 모르는 방에서 홀로 열심히 해온 장민호에게 상담가는 가까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종이에 고민을 적어서 불에 태우는 방법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방법으로 건강한 생활과 상황이 보여질 거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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