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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이찬원 상담한 상담가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걸 두려워한다”
입력 2020-06-17 22:1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뽕숭아학당에서 이찬원이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 상담을 받은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담에서 이찬원은 차압딱지가 붙은 카드 등 여러 카드를 골랐다. 이를 본 상담가는 찬원 씨는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상담가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걸 두려워하는 게 있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상담가는 즐겁게 사람들과 지내다가도 막상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 느끼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눈시울을 붉히던 이찬원은 제가 그런 고민을 못하는 편이다. 항상 얘기하신 거처럼 주위 사람들이 나로부터 즐거워지길 바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제 감정을 숨기고 관계가 무너지는 걸 두려워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웃으면서 놀다가도 혼자 있으면 그 외로움이 정말 크게 느껴졌다”라고 털어놨다.
상담가는 이미 사랑을 충분히 받고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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