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고막 여친 열두달(12DAL), 신곡 '노래' 공개... '레전드 보컬 듀오 되겠다'
입력 2020-06-17 19:38 


고막 여친 열두달(12DAL)이 열여섯 번째 싱글 앨범 '노래'를 공개했습니다.

신곡 '노래'는 열두달표 감성 발라드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으로 구성된 세련되고 웅장한 느낌의 곡인데 열두달의 섬세하고 뛰어난 보컬이 돋보입니다.

지난달 9일 '빨강 네일' 발매 이후 한 달여 만의 신곡으로 열두달이 불러왔던 노래에 대해서 얘기하며 진심이 있기에 부를 수 있는 노래, 또 그 노래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싶은, 열두달의 '진솔한 마음'이 담겨 있는 곡입니다.

열두달은 "어릴 적부터 해온 노래라는 것이 저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생각하면서 들어주시면 굉장히 뭉클하실 것"이라며,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열두달표 감성 발라드곡 '노래'는 오늘(17일) 18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열두달은 2018년 8월 8일 데뷔 이후 거의 매달 한 곡씩 음반을 꾸준히 발매하며 데뷔 2년 만에 열여섯 개의 디지털 싱글을 팬들에게 전했습니다.

MBN 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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