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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소녀` 이주영·최윤태 감독,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20-06-17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야구소녀가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언론 평단 관객에게 찬사를 받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2020 가장 응원하고 싶은 영화 ‘야구소녀가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개봉 첫 주말,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야구소녀 배우 이주영, 최윤태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구소녀팀의 무대인사는 20일 CGV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신촌, 메가박스 신촌,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큐브에서 진행된다.

21일에는 메가박스 성수, CGV건대입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도곡, CGV압구정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20년 가장 응원하고 싶은 영화의 탄생을 알린 ‘야구소녀의 무대인사 상영 회차는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이미 매진 행렬이 시작되어 뜨거운 관객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개봉을 맞이하며 무대인사를 확정한 ‘야구소녀는 고교 야구팀의 유일한 여자이자 시속 130km 강속구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지닌 주수인(이주영)이 졸업을 앞두고 프로를 향한 도전과 현실의 벽을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여성 성장 드라마로 18일 개봉, 극장가에 흥행 직구를 날릴 예정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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