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우자조금, 드라마 `굿캐스팅` 마지막 회 협찬
입력 2020-06-17 16:34 
드라마 굿캐스팅 한우 회식 장면 [사진 제공=한우자조금]

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은 SBS 드라마 '굿캐스팅' 마지막 회에 한우를 협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종영한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났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마지막 회에서는 동팀장(이종혁)은 찬미(최강희)의 출소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한우 회식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극 중 동팀장(이종혁)이 "그래서 오늘은 한우"를 외치자, 미순(김지영)은 "역시 고기는 한우지"라고 응수하며 특별한 순간은 한우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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