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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 측 "기초군사훈련 수료식서 사단장 우수 표창 받아…성실 복무중"
입력 2020-06-17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양세종이 기초군사훈련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장을 받았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관계자는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양세종이 오늘(17일) 수료식에서 사단장 우수상 표창을 받았다"면서 "현재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양세종은 지난 5월 12일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약 5주간 기초군사훈련에서 모범적인 생활로 귀감이 돼 사단장 표창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얻었다.
양세종의 자대는 27사단 예하 부대가 될 전망이다.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1년 11월이다.
양세종은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뒤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 '나의 나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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