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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구라 아들 그리, 이발했을 뿐인데...‘스물셋 훈남’ 변신
입력 2020-06-17 15: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가 이발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그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살, 이발했더니 23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이발 후 깔끔하고 단정해진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리의 훈훈한 비주얼과 무결점의 하얀 피부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우와 오빠 더 잘생겨졌어요”, 이렇게 잘생긴 23개월이 어디 있어요ㅠ”, 귀여워요”라며 훈훈한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그리는 지난 10일 휴대전화에 어머니 사진을 붙여 화제를 모았지만 어머니를 향한 무차별적 악플 공격을 받았다. 이에 그리는 "어머니를 향한 많은 공격에 힘들다"라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그리는 지난 4월 3일 'HIM'을 발매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그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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