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성주,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해 리사이틀 개최
입력 2020-06-17 15:06  | 수정 2020-06-17 17:39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아비람 라이케르트가 출연해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1번, 5번, 7번 그리고 로망스 제2번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에는 밝음과 어두움, 감정적이고 철학적인 모든 것들이 담겨 있으며 베토벤만의 뚜렷한 개성이 녹아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 소나타의 발전, 베토벤의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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