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진과 창조의 모임 등 야당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의 구속을 놓고 집중 성토했습니다.
민주당 간사 전병헌 의원은 노 위원장이 파렴치범도 아닌데 주말 새벽에 집으로 쳐들어가 가족이 보는데 체포한 것은 자유 언론에 대한 탄압이라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5일) 전체회의는 민주당과 선진과 창조 모임의 요구에 따라 열렸지만, 한나라당은 간사 간 의사일정 협의가 되지 않았다며 불참했습니다.
고흥길 위원장은 야당의원만 참석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의사진행 발언을 계속하는 데 대한 의문이 든다며 회의 1시간 만에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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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간사 전병헌 의원은 노 위원장이 파렴치범도 아닌데 주말 새벽에 집으로 쳐들어가 가족이 보는데 체포한 것은 자유 언론에 대한 탄압이라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오늘(25일) 전체회의는 민주당과 선진과 창조 모임의 요구에 따라 열렸지만, 한나라당은 간사 간 의사일정 협의가 되지 않았다며 불참했습니다.
고흥길 위원장은 야당의원만 참석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의사진행 발언을 계속하는 데 대한 의문이 든다며 회의 1시간 만에 정회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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